갈색 사다새 또는 갈색 펠리컨(Brown Pelican, 학명 : Pelecanus occidentalis)은 사다새목, 사다새과에 속하는 육식 조류이다. 신북구, 신열대구에 서식한다.

갈색사다새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사다새목
과: 사다새과
Pelecanidae
Rafinesque, 1815
속: 사다새속
Pelecanus
종: 갈색사다새
학명
Pelecanus occidentalis
Linnaeus, 1758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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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온몸이 갈색 깃털에 싸여 있으며, 이는 흰색 또는 밝은 회색이 많은 펠리컨 중에서도 이례적이다. 머리에서 목부분의 색깔은 흰색, 회색, 눈 주위에 피부가 노출되어 있다. 부리가 검은 회색이며, 번식기에는 머리 부분에 노란색 깃털이 생기고, 경추 쪽 목깃털 아래가 짙은 적갈색이 된다. 길이는 115 ~ 130 cm 정도로 펠리컨 중에서는 가장 작다.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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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로 다이빙하는 장면. 자메이카 해안가에서 촬영됨

바다 위를 줄지어 날고, 물고기의 무리를 발견하면 공중에서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는다. 이러한 역동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 펠리컨은 이 종을 포함하여 2종만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어부가 놓치거나 버리는 고기를 얻기 위해 어선 등에 따라 다니기도 하고, 항구에 정착하여 인간에게 먹이를 구걸하는 개체도 있다. 번식기는 일정하지 않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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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창경원 시절에 사육한 조류인데, 당시는 큰물새장 완공 전이어서 좁은 개별 사육장에 있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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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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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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