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康明玉, 1910년 3월 1일 제주 ~ 1965년 1월 3일[1])은 일제강점기대한민국의 관료이다. 3선 국회의원이었던 정치인 강경옥의 동생이다.[2]

일제 강점기에 도쿄 제국대학을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뒤 조선총독부 관리로 근무했다. 미군정에서부터 등용되어 제1공화국에서는 법제실장을 지냈다. 민족문제연구소2008년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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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제국대학 법학부 졸업
  •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사법과 양과 합격
  • 조선총독부 농상국 사무관
  • 경상북도 청도군 군수
  • 1945년 : 중앙경제위원회 기획관
  • 법제처 법제국장
  • 법제처 차장
  • 1956년 ~ 1960년 : 법제실장
  • 변호사 개업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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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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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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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前법제처장 康明玉씨 별세”. 조선일보. 1965년 1월 5일. 7면면. 
  2. 이지훈 (2007년 11월 5일). “[지구촌 제주인(7)] 워싱턴도민회의 정신적 지주, 강웅조 교수”. 제주의소리. 2008년 6월 4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전임
신태익
제2대 법무부 법제실장
1956년 9월 10일 ~ 1960년 6월 14일
후임
김도창
(국무원 사무처 법제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