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질경이
개질경이(Plantago camtschatica)는 한국 각처의 해변이나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거친 털이 밀생하며 원줄기는 없다. 잎은 밑동에서 밀생하고, 양 면에 흰털이 있으며, 긴 타원형, 길이 5-20cm이다. 끝이 둔하고, 꽃줄기의 길이 15-30cm이고, 거친 털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꽃줄기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고, 길이 3-10cm, 4수성이다. 열매는 삭과로 방추형이다. 씨는 4개, 검은 갈색이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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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목: | 꿀풀목 |
과: | 질경이과 |
속: | 질경이속 |
종: | 개질경이 |
학명 | |
Plantago camtschatica | |
Cham. ex Link |
효능
편집습을 제거하고 열을 내리며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1]
각주
편집- ↑ 곽준수 .한종현. 《약초백과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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