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공연
공공장소에서 대가를 받고 공연
거리 공연(영어: street performance) 또는 버스킹(영어: busking)은 길거리에서 행해지는 공연을 말한다. '금전적 후원을 목적으로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로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버스킹하는 공연자를 버스커(busker)라 부르며 버스커들은 악기, 작은 마이크, 휴대용 앰프 등을 들고 다니며 거리 곳곳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긴다. 버스킹이 활성화되어 있는 도시로는 프랑스의 파리, 아일랜드의 더블린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홍대 인근이 활발하다.
문제점
편집길거리에서 공연하는 삼류 연예인들이 많은데 이는 출연정지된 연예인이거나 금전적으로 갈취를 목적으로 공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공연 중에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연예인이 주변의 시민들에게 소음을 내기 때문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를 금지하고 있다.[1]
같이 보기
편집- 페라라 버스커스 페스티벌(Ferrara Buskers Festival) - 이탈리아 북부 소도시 페라라의 거리공연 페스티벌
각주
편집- ↑ “손일권 폭행 일당 "딴따라 XX들이 어디서…"”. 뉴데일리. 2010년 7월 29일. 2024년 2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