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즈버그 (1993년 영화)
게티스버그는 게티스버그 전투를 다룬 미국 영화다. 영화는 게티즈버그의 숲속에서 북군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한 남군 정찰자(그는 군 소속이 아니다)가 6월 30일에 북버지니아군 1 군단장 제임스 롱스트리트를 찾아오는 것에서 시작한다.
게티스버그 Gettys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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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로널드 F. 맥스웰 |
각본 | 로널드 F. 맥스웰 |
제작 | 모테수마 에스파자,로버트 카츠 |
출연 | 톰 베린저, 마틴 쉰, 스티븐 랭, 제프 다니엘스 |
촬영 | 키스 반 우스트럼 |
편집 | 콜키 엘러스 |
음악 | 랜디 에델만 |
국가 | 미국 |
영화 촬영을 위해 전국에서 리인엑트먼트 애호가들이 자비로 달려왔으며, 아담스 카운티는 국립 군사 공원을 촬영지로 제공했다. 그 공원은 악마의 소굴과 리틀 라운드 탑을 포함하여 영화 촬영 시점에서 130년 전에 실제 전투가 벌어졌던 장소들이었다. 7월 3일 당일의 피켓의 돌격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이다.
출연진
편집- 제프 다니엘스 - 메인 20 지원병연대의 조슈아 챔벌레인 대령 역
- 톰 베린저 - 제임스 롱스트리트 장군 역
- 마틴 쉰 - 로버트 리 장군 역
- 샘 엘리어트 - 존 뷰퍼드 준장 (게티스버그 전투를 시작한 장본인)
- 스티븐 랑 - 조지 피켓 소장
- 토마스 하웰 - 톰 챔벌레인 중위 (조슈아 챔벌레인의 동생)
- 케빈 콘웨이 - 버스터 상병 역. 유일한 가공의 인물
- 리처드 조단 - 루이스 아미스테드 준장 역
- 조셉 푸쿠아 - 젭 스튜어트 소장 역
- 브라이언 말론 - 윈필드 스코트 핸콕 소장 역
- 윌리엄 모건 쉐퍼드 - 아이작 트림블 장군 역 / 나레이터
- 앤드류 프린 - 리처드 가네트 장군 역
- 키런 멀로니 - 리 장군의 부관 소렐 소령 역
- 제임스 패트릭 스튜어트 - 에드워드 포터 알렉산더 대령 역 (피켓의 돌격 당시 남군 포병대 지휘관)
- 존 로트만 - 존 레이놀즈 장군 역. 첫째날 저격병에 저격당한 북군 1군단장.
- 테드 터너 - 월러 T. 패튼 대령 역. CNN 설립자인 테드 터너는 영화에서 피켓 돌격 장면에서 아주 잠깐 나온다.
- PBS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담당하는 켄 번스도 피켓의 돌격 장면에서 핸콕의 참모 장교로 카메오 출연했다. 그는 핸콕의 유명한 대사를 유도하는 역할을 했다. 핸콕의 말은 "군단장의 목숨을 아낄 때가 아니다."였다.
이들 중에서 10년 후인 2003년에 개봉된 《신과 장군들》에 똑같은 배역으로 출연한 사람들이 있다. 챔벌레인 대령 역의 제프 다니엘스, 그의 동생 역에 토마스 하웰, 챔벌레인의 충실한 부하 버스터 상병 역의 케빈 콘웨이, 트림블 장군 역의 윌리엄 모건 쉐퍼드, 남군 포병대 지휘관 알렉산더 대령 역의 제임스 패트릭 스튜어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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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외부 링크
편집- (영어) 게티즈버그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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