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어웨이 (1972년 영화)
《겟어웨이》(영어: The Getaway)는 미국에서 제작된 샘 페킨파 감독의 1972년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스티브 매퀸, 앨리 맥그로 등이 출연하였고, 데이비드 포스터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겟어웨이 The Geta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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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샘 페킨파 |
각본 | 월터 힐 |
제작 | 미첼 브라워 데이비드 포스터 |
원작 | 짐 톰프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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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루시언 밸러드 |
편집 | 로버트 L. 울프 |
음악 | 퀸시 존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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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2분[1]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줄거리
편집무장 강도죄로 10년형을 선고 받고 4년째 복역 중인 카터 "독" 매코이는 가석방이 거부되자 아내 캐럴이 텍사스 교도소로 면회를 왔을 때 가석방 심의 위원회에 있는 부패한 샌안토니오 사업가 잭 베니언을 만나 뭐든 하라고 부탁한다. 베니언은 독의 가석방이 성사될 수 있게 뒤를 봐주는 대가로 자신의 졸개 루디, 프랭크가 저지를 은행 강도 범행에 끼라고 한다.
강도 중 프랭크가 경비를 죽이자 차 안에서 루디가 프랭크를 살해한다. 합류 장소인 버려진 농장 마당에서 루디는 독마저 죽이려고 하지만 독이 먼저 루디를 쏜다. 독과 캐럴은 50만 달러를 챙겨 달아난다. 그러나 방탄복을 입고 있던 루디는 부상만 입은 채 살아남는다.
독이 베니언의 저택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캐럴이 몰래 등 뒤로 다가온다. 캐럴은 독에게 총을 겨누다가 마지막 순간 마음을 바꿔 대신 베니언을 쏜다. 독은 자신의 가석방을 확보하기 위해 캐럴이 베니언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걸 깨닫는다. 돈을 챙긴 독은 캐럴과 격렬히 다툰 뒤 함께 엘패소 국경으로 향한다. 루디는 시골 수의사 해럴드에게 치료를 받은 뒤 해럴드와 아내 프랜을 납치한다. 베니언의 형제 컬리의 무리도 독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기차역에서 한 도둑이 캐럴의 개인 물품 보관함 열쇠를 바꿔치기하고 돈가방을 훔친다. 도둑이 돈뭉치를 하나 주머니에 챙긴 뒤 독이 기차 안에서 도둑을 찾아내어 그를 때리고 가방을 회수한다. 부상을 입은 도둑과 기차 안에서 독에게 물총을 쐈다가 혼이 났던 소년이 경찰서에서 독의 머그샷을 지목한다.
캐럴이 산 차를 타고 둘은 전자제품 매장에 들리고, 독은 휴대용 라디오를 사려고 한다. 매장 주인은 뉴스에서 본 독을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하고, 독은 옆 스포츠 용품 가게에서 훔친 산탄총을 출동한 경찰차에 쏘아 추적을 막는다.
한편 그간 서로에게 이끌려온 루디와 프랜은 묶여있는 해럴드 앞에서 관계를 가지고, 해럴드는 화장실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한다. 독이 범죄자들의 안전가옥으로 쓰이는 엘패소의 로클린 호텔으로 올 것을 알고 있는 루디는 프랜과 함께 로클린 호텔에서 독을 기다리는데...
출연
편집기타 제작진
편집- 협력 제작: 고든 T. 도슨
- 미술: 테드 하워스
- 세트: 조지 R. 넬슨
- 의상: 레이 서머스
- 조감독: 뉴트 아널드, 고든 T. 도슨
우리말 녹음
편집MBC 성우진 (1985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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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영어) The Getaway - 미국 영화 협회 카탈로그
외부 링크
편집- (영어) 겟어웨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겟어웨이 - TCM 영화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