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옹
같은 이름을 가진 계옹(溪翁)에 대해서는 이서우 (163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생애
편집이름 | 계옹(季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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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후한 |
생몰 | ? ~ ? |
자 | |
본관 · 출신 | 기주 청하국 |
관직 | |
작위 | |
소속 | 원소 → 공손찬 |
본래 원소(袁紹)를 섬겼으나, 배반하고 공손찬(公孫瓚)에게 갔다.
이에 원소는 주령(朱靈)을 보내 계옹이 지키는 성을 공격하였다. 당시 주령의 가족들이 성 안에 있었고, 공손찬은 주령의 어머니와 동생을 성 위로 보내 주령을 부르도록 하였다. 그러나 주령은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 | 장부가 한 번 세상에 나온 이상, 어찌 가족들을 돌아보겠는가! | ” |
주령은 계옹을 공격하여 그를 사로잡았으나, 주령의 가족들은 모두 살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