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오사리 대분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덤

고령 오사리 대분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덤이다. 2012년 8월 1일 고령군의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되었다.[1]

대분
대한민국 고령군향토문화유산
종목향토문화유산 (구)제4호
(2012년 8월 1일 지정)
관리박성욱
(우곡면 도진1길 5-6)
위치
고령 오사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령 오사리
고령 오사리
고령 오사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산81
좌표북위 35° 43′ 41″ 동경 128° 21′ 28″ / 북위 35.72806° 동경 128.35778°  / 35.72806; 128.35778

지정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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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인 1400년대 고령지역 토호관료의 분묘로서 잘 보존되어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1]

고령박씨 소문공파 15세인 정헌대부 박형과 그의 아들 박계조의 부부묘로 조선전기의 묘형식과 석불의 배치 및 조각수법의 시기성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이다.[1]

특히, 아무리 관직이 높아도 수비할 수 없는 용구구반이며, 용두과 묘비석, 구반의 2개석으로 그 시대의 관작과 품계에 따라 제작된 석물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석조물이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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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령군공고 제2012-호,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지정고시》, 고령군수,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