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아바다(포르투갈어: goiabada)는 구아바로 만든 페이스트 또는 젤리이다.[1] 브라질 식민통치기에 마르멜루 대신 구아바를 사용해 마르멜라다(마르멜루 젤리)의 대체 음식을 만든 것이 그 기원이다.

고이아바다
종류
원산지브라질
관련 나라별 요리
주 재료
비슷한 음식마르멜라다

수제 고이아바다는 벽돌 모양이고 나무 상자에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고이아바다는 보통 둥근 캔에 담겨 판매된다.

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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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고이아바다를 주로 미나스 치즈와 먹는데, 고이아바다와 미나스 치즈의 조합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린다. 고이아바다를 아침 식사 때 토스트에 발라 먹거나, 임파다 속에 치즈와 함께 넣어 뜨겁게 먹기도 하며, 호캄볼리볼루 지 홀루롤케이크를 만드는 데 쓰기도 한다.

포르투갈에서는 고이아바다를 볼루 다스 호자스(→장미 케이크)에 넣는 로 쓴다.

사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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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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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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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 Cunha, Rosiane Lopes; Hubinger, Miriam Dupas; Sato, Ana Carla Kawazoe; Vieira, Glaucia Santos (2012). 〈Guava〉. Siddiq, Muhammad; Ahmed, Jasim; Lobo, Maria Gloria; Ozadali, Ferhan. 《Tropical and Subtropical Fruits: Postharvest Physiology, Processing and Packaging》 (영어). 미국 아이오와 에임스: 와일리블랙웰. 214쪽. ISBN 978-0-8138-1142-0. 2017년 8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