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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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골(Golden goal)은 축구 경기에서 90분(전반 45분, 후반 45분)이 모두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동점일 때, 연장 30분(전반 15분, 후반 15분)을 주고 연장전에서 하나의 골이 나와서 승부가 갈리는 순간, 곧바로 경기가 종료되는 제도였다. 골든골 제도는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도입되었다가 2002년 FIFA 월드컵 때까지만 시행되었다.
역사
편집1868년,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 축구 경기인 크롬웰 컵 후반전에 골든골 규칙이 처음 쓰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당시 골든골이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FIFA는 1993년에 골든골 규칙을 도입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까지 제도가 사용되다가 폐지되었다. 그 대안으로 연장전반에 골을 넣고 연장전반 종료때까지 버티면 그대로 종료하는 실버골 제도를 UEFA 유로 2004에서 실험적으로 사용했다가 현재는 폐지하고 연장 전후반 30분을 모두 치른다. 2024년 기준으로는 승부가 전적으로 갈려야 하는 중요한 경기의 경우 승부차기를 통해 승부를 가른다.
FIFA 주관 대회 역대 골든골
편집FIFA 월드컵 골든골
순서 | 득점자 | 득점시간 | 소속팀 | 스코어 | 상대팀 | 대회 | 토너먼트 | 일자 |
---|---|---|---|---|---|---|---|---|
1 | 로랑 블랑 | 114' | 프랑스 | 1–0 | 파라과이 | 1998 | 16강 | 1998년 6월 28일 |
2 | 앙리 카마라 | 104' | 세네갈 | 2–1 | 스웨덴 | 2002 | 16강 | 2002년 6월 16일 |
3 | 안정환 | 117' | 대한민국 | 2–1 | 이탈리아 | 2002 | 16강 | 2002년 6월 18일 |
4 | 일한 만스즈 | 94' | 튀르키예 | 1–0 | 세네갈 | 2002 | 8강 | 2002년 6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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