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메(노르웨이어: gomme)는 노르웨이에서 처음 시작된 후식 요리이다. 후식 이외에도 저녁 요리로 제공되기도 하며 먹을 때는 레프세와 같은 전통 요리에 발라서 먹는다.

곰메
갈색을 띠는 곰메의 한 종류
원산지노르웨이
관련 나라별 요리노르웨이 요리

끓인 우유로 만든 갈색 치즈와 같은 곰메가 있는가 하면 귀리로 만든 고메도 있는데 대부분의 곰메는 포리지와 비슷하며 건포도계피가 들어간다. 지역별로 다양한 종류의 곰메가 존재한다.

곰메는 레프세, 케이크, 와플 등에 발라 먹는 용도로 자주 쓰이며 다른 빵, 심지어는 빵 이외의 다른 요리를 할 때에도 곰메가 스프레드로서 자주 애용된다.

농도가 옅은 것부터 진한 것까지 다양하다.[1][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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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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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iscovering the Norwegian Connection”. Norwegian Laft Hus. 2018년 6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2. Eva Narten Høberg. “gomme – melkerett”. Store norske leksikon.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