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식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가 (1925-2019)
공정식(孔正植, 1925년 9월 3일 ~ 2019년 10월 25일)은 대한민국 해군 및 해병대에서 장교 및 장군 생활을 한 군인이자, 예편 후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아호(雅號)는 해경(海耕)이다.
공정식 孔正植 | |
출생일 | 1925년 9월 3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
사망일 | 2019년 10월 25일 | (94세)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산병원 |
본관 | 곡부(曲阜) |
배우자 | 주영열(周永悅) |
자녀 | 슬하 3남 2녀 (장남 공용우, 장녀 공옥희, 차녀 공덕희, 차남 공용대, 삼남 공용해) |
종교 | 유교(성리학) → 개신교 |
복무 |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해병대 |
복무기간 | 1946년 ~ 1966년 |
최종계급 | 중장(中將) |
지휘 | 해군 경주함 해병 제3전투단 해병 제1여단 해병 제1상륙사단 해병대사령부 |
주요 참전 | 몽금포 작전 한국 전쟁 |
기타 이력 | 제7대 국회의원 해경상사 사장 신민주공화당 국방외교안보행정특보위원 자유민주연합 국방외교안보행정특임고문 |
서훈 | (몽금포 전투 공적으로) 태극무공훈장 미국 지휘공로훈장 미국 금성훈장 미국 동성훈장 베트남 킹캉 훈장 중화민국 타이완 운마 훈장 타이 군주국 백상훈장 대한민국 금성을지무공훈장 대한민국 금성충무무공훈장 대한민국 보국훈장 통일장 |
웹사이트 | 마이고 데이터 - 공정식 將軍 공정식 - 대한민국헌정회 |
생애
편집1946년 대한민국 해군 소위 임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했으며 1947년 해군사관학교 특1기로 해군 중위 임관하였고 그 후 해군 중위 시절인 1949년 8월에는 해군 몽금포 작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해군 대위 시절이자 한국 전쟁 중이던 1951년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대위)로 소속을 바꿨고 그 해에 27세로 대한민국 해병대 소령 계급에 특진되었으며 이후 해병대 사령관까지 지냈다. 해병대 중장 예편 후 제7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본관은 곡부.
2019년 10월 25일 별세하였으며, 국립대전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되었다.[1]
학력
편집-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1기(1947년)
- 대한민국 통위부 보병학교 졸업
- 대한민국 육군보병학교 졸업
- 미국 해병상륙전학교 졸업
- 미국 미주리 종합군사학원 졸업
- 미국 해병참모대학교 졸업
- 대한민국 국방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
편집역대 선거 결과
편집실시년도 | 선거 | 대수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
1967년 | 총선 | 7대 | 국회의원 | 경남 밀양군 | 민주공화당 | 48,315표 |
|
1위 | 초선 | |||
1971년 | 총선 | 8대 | 국회의원 | 경남 밀양군 | 민주공화당 | 34,944표 |
|
2위 | 낙선 | |||
1978년 | 총선 | 10대 | 국회의원 | 경남 밀양군·창녕군 | 무소속 | 26,663표 |
|
3위 | 낙선 |
각주
편집- ↑ 김귀근 (2019년 10월 25일). “'한국군 최초 파병' 주역 공정식 전 해병사령관 별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