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암사
관암사(冠岩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태고종의 사찰이다.[3] 팔공산 갓바위를 한자로 바꾸면 관암(冠岩)이다.
관암사 | |
---|---|
종파 | 한국불교 태고종[1] |
건립년대 | 1962년 |
창건자 | 백암대종사 |
문화재 | 전통사찰 제11호 |
위치 | |
소재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능성동)[2] |
좌표 | 북위 35° 58′ 41″ 동경 128° 44′ 3″ / 북위 35.97806° 동경 128.73417° |
대구 쪽에서 갓바위를 올라가는 1365계단으로 가려면 거쳐갈 수밖에 없는 사찰이다.[4] 원래 국가소유였던 팔공산 갓바위 불상의 관리자였으나, 현재는 소유권이 선본사로 넘어가 버렸다.
용왕당이 또한 유명하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용왕상 오른쪽으로 물이 폭포처럼 내려와 장관을 이룬다.
관암사 경내가 꽤 넓다. 보통 용왕당 입구부터가 경내인 줄 알지만, 그 밑에 계단이 있고 돌무더기에 비석이 서있는 곳부터이다.
역사
편집주요 시설
편집대웅전
편집사찰의 제일 높은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
대웅전
-
대웅전 근접
-
대웅전 내부
-
대웅전 오른쪽 출입문 신중탱화
관음전, 지장전, 약사전
편집대웅전 신축 전에는 지장전이 중심 전각이었다.
-
관음전
-
지장전
-
약사전
칠성각, 용왕당, 종각
편집- 칠성각 : 전각 안에 나반존자, 칠성, 산왕대신이 모두 있어 천태각(독성각), 칠성각, 산신각도 겸하므로, 사실상 삼성각의 역할을 한다.[8]
- 용왕당 : 용왕당 입구에는 "관암사 용궁"이라고 쓰여있지만, 관암사 안내판에는 용왕당이라고 적혀있다.
-
칠성각
-
용왕당 입구
-
용왕당 내부
각주
편집- ↑ “관암사”. 《디지털대구동구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2년 중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 ↑ “[영상 / 포토] 태고종, 팔공산 관암사(冠巖寺)”. 《한국불교》. 한국불교신문. 2018년 8월 29일.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대구시 동구 갓바위로 350(능성동)자락에 자리한 관암사(주지 혜공(慧空)스님)로 가는 길은 짙푸른 녹음으로 가득했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 ↑ “관암사”. 《디지털대구동구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2년 중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 ↑ “[영상 / 포토] 태고종, 팔공산 관암사(冠巖寺)”. 《한국불교》. 한국불교신문. 2018년 8월 29일.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관암사(冠巖寺)에서 1365계단을 밝고 올라서면 갓 바위 ‘관봉석조여래좌상(冠峰石造如來坐像)’이 세상을 향한 환한 미소를 볼수 있다.
- ↑ 강, 효금 (2022년 4월 19일).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갓바위와 선본사, 그리고 도수 스님②”. 《시니어 매일》. (주)시니어 매일. 2023년 4월 23일에 확인함.
1969년까지 갓바위 불상은 국유였고, 대한불교 태고종인 관암사 주지가 그 관리인이었다.
- ↑ 강, 효금 (2022년 8월 26일).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갓바위와 선본사, 그리고 도수 스님⑥”. 《시니어 매일》. (주)시니어 매일. 2023년 4월 23일에 확인함.
1970년 9월 22일, 대법원에서 갓바위 불상은 선본사 소유라는 최종 판결이 내려졌다.
- ↑ 관암사 경내 표지판 참고
- ↑ 박, 성국. “삼성각 (三聖閣)”.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 한국학중앙연구. 2023년 4월 17일에 확인함.
사찰에서 산신·칠성·독성을 함께 봉안하는 불교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