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

입에서 나오는 말

구어(口語)는 에서 나오는 을 뜻하며, 입말, 구두어라고도 한다. 일상 대화에서 보통 쓰는 말로, 문장에서 쓰는 말인 문어에 대응되는 말이다. 입말투구어체라고 한다. 대화를 비롯해서 사적 독백, 강연, 강의, 연설, 토론, 회의에서는 구어 말뭉치를 보통 쓰는 반면에, 신문, 잡지, 소설이나 학술적인 글들에서는 문어 말뭉치를 쓴다.[1]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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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식적 구어: 회의, 토론, 강의, 방송
  • 비격식적 구어: 가족 사이나 친구 사이에 대화, 소설이나 희곡에서 대화[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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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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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진영 (2012년 4월). 국제어문. “구어와 문어 사용역에 따른 정도부사의 분포와 사용 양상에 대한 연구”. 《국제어문학회》 54. 
  2. 노대규 (1989년 10월). 학술발표 논문집. “국어의 구어와 문어의 특성”.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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