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국가나 사회 희생
국립묘지(國立墓地)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희생, 공헌한 사람이 사망한 후 그를 안장하고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가가 설립하여 관리하는 묘지이다.
미국의 경우, 작전 중 범죄를 저질러 사형집행을 당한 군인만 안장되는 괴이한 국립묘지도 존재하는데 프랑스의 페르앙타르드누아에 존재하는 우아즈엔 미군 묘지 중 플롯 E라는 구역에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살인, 강간, 학살 등 중범죄를 저지른 군인들만 매장되어있으며, 이 묘지는 비석이 없다. 현재 총 94명의 미군 범죄자들이 잠들어 있다.
나라별 국립묘지 목록
편집현재 이 문단은 주로 대한민국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2016년 4월) |
대한민국
편집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는 아래 묘지들이 규정되어 있다.
- 국립현충원
- 국립4·19민주묘지
- 국립3·15민주묘지
- 국립5·18민주묘지
- 국립호국원
- 국립신암선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