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국립 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일원의 중앙녹지공간 내 65ha의 면적에 조성중인 수목원이다. 2017년 개원 예정이던 것이 사업이 지연,[1] 2016년 착공,[2][3] 2020년 5월 29일 준공하였고,[2][4]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2020년 10월 개장하였다.[5] 주제별로 구성된 전시원에는 2,450종 약 110여 만 본의 식물이 심어져 있다.[2]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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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A] |
좌표 | 북위 36° 29′ 41″ 동경 127° 16′ 59″ / 북위 36.494757° 동경 127.282967° |
원장 | 이유미 |
웹사이트 | 국립세종수목원 |
사업 초기 국립중앙수목원에서 2017년 1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B] 초대 수목원장은 이유미이다.[C][8]
기능과 역할
편집- 자생 및 해외 산림식물의 전시, 휴양 및 대중교육: 원예, 조경 중심으로 조성(한국 전통정원의 특성과 한국미를 브랜드화하여 국가 이미지 홍보자원으로 활용)
- 대한민국 산림문화, 녹화정책 등 산림역사와 정책 홍보
- 도시민에게 휴식공간 제공 및 지역학교 등과 연계한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 대도시 도시열섬화 및 온대중부 산림유전자원 관련 연구 활동
주요 시설
편집- 한국전통정원, 어린이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식물분류원, 사계절온실, 방문자센터, 연구동 등
추진 방향
편집- 행복도시의 기능·상징성에 부합하는 친환경 「Green Hub」구축
- 한국정원의 자연미를 특성화하여「랜드마크·세계명소」로 조성
- 식물교육ㆍ탐방, 쾌적한 산림생태환경 제공, 국민의 건강ㆍ여가ㆍ문화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도심형 열린수목원」
- 국민휴양ㆍ정서 신문화 창출 및 생동감이 있는 열린 문화공간 제공
- 식물교육ㆍ체험 및 육체ㆍ정신적 치유 활동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
- 기후변화 대응 및 중부온대권역의 향토식물자원의 보존ㆍ증식 ㆍ연구를 위한 「대한민국 식물연구 중심기관」 육성
- 녹색성장 국가전략의 동력원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 표준모델」로 자리매김
- 산림녹화 성공국의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장ㆍ관리 및 역사적 재조명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국민 숲사랑」 함양
추진 일정(계획)
편집각주
편집- 내용
- 출처
- ↑ “관계기관 ‘떠넘기기’ 일관, 짜증나는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 2018년 2월 23일. 2018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임은진 (2020년 6월 24일).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전시 온실 갖춘 도심형 수목원 준공” (보도 자료). 산림청. 2020년 7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7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최준호 (2017년 1월 23일). “세종시 중앙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이름 바뀐다”. 《충북일보》 (세종). 2017년 9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7일에 확인함.
- ↑ 가 나 박찬수 (2020년 6월 24일). “국내 최대규모 식물전시 온실 갖춘 도심형 수목원 준공”. 《뉴스1》 (대전·충남). 2020년 7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7일에 확인함.
- ↑ 가 나 황정환 (2020년 7월 7일). “세종수목원 준공…국내 최대 식물 온실”. 《KBS NEWS》 (세종). 2020년 7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7일에 확인함.
- ↑ u.a. (2020년 6월). “조직안내”. 《국립세종수목원》. 2020년 7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7일에 확인함.
- ↑ 원장 인사 - 국립수목원 - archive.org
외부 링크
편집- 국립세종수목원
- 국립세종수목원 Archived 2020년 7월 7일 - 웨이백 머신 - 한국수목원관리원
- [집중인터뷰] 도심 속 쉼터 ‘국립세종수목원’…10월 개장 가능할까?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 인터뷰 - KBS NEWS
- 세종수목원 준공…국내 최대 식물 온실 / KBS뉴스(News) - KBS News 유튜브
- 국립중앙수목원 - 산림청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