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관(國史館)은 중화민국의 국사를 편찬 하기 위해 설치된 총통부 직속의 연구기관이다. 주로 역사 자료의 수집이나 보존,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본부는 타이베이시 중정 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