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

군포 동래 정씨 동래군파 종택(軍浦 東來 鄭氏 東來君派 宗宅)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종택이다. 2000년 4월 11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95호로 지정되었다.

군포 동래 정씨 동래군파 종택
(軍浦 東來 鄭氏 東來君派 宗宅)
대한민국 경기도문화재자료
동래 정씨 동래군파 종택 전경
종목문화재자료 제95호
(2000년 4월 11일 지정)
수량1곽
시대조선시대
관리정준수
위치
주소경기도 군포시 속달로110번길 20-11 (속달동)
좌표북위 37° 20′ 12″ 동경 126° 54′ 34″ / 북위 37.33667° 동경 126.90944°  / 37.33667; 126.90944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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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정씨 동래군파의 종가이다. 가옥 안채는 조선 정조 7년(1783)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며, 사랑채는 고종 14년(1877)에 지은 것이다.

현재 건물은 안채, 사랑채, 작은사랑채, 문간채, 행랑채가 남아 있다. 사랑채는 앞면 5칸으로 왼쪽부터 방 1칸·사랑방 2칸·마루방·행사청 순으로 되어 있어 평면 분할이 독특하다. 작은사랑채는 앞면 3칸으로 공부방으로 사용하였다.

문간채는 앞면 3칸으로 대문·창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에 5칸을 더 지어 안채의 폐쇄성을 높여 주었다. 행랑채는 수해 때문에 가운데 칸이 무너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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