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희 사건성형외과 얼굴윤곽수술중 의료 사고로 권대희라는 남성 대학생 청년이 사망한 사고이다. 해당 성형외과는 사고 이후에도 '14년 무사고'라고 광고하여 논란을 샀다.[1] 수술 의사들은 과실치사로 기소되었고, 재정신청을 통해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맡긴 혐의로도 기소되었다.[2] 해당 성형외과는 원장이 동시에 여러 환자의 수술을 집도하는 공장식 수술을 하고 있었고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고 있었다.[3] 이 사건 이후 수술실 CCTV 설치를 의무화하자는 움직임이 제기되었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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