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현대 이전 또는 전통에서 근대 사회로 가는 진화하는 변화 모델
근대화(近代化)는 사회과학에서 현대 이전 또는 전통에서 근대 사회로 가는 진화하는 변화 모델을 가리킨다.
근대화의 목적론은 사회문화적 진화 이론에 기술되는데, 일반적으로 근대성을 수행해온 사회가 잇따르는 한 틀로서 존재한다.[1][2] 일부 사회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변화를 취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수 있으나, 이제까지 미더운 출처에 따른 반례는 없다.
역사가들은 근대화를 교육의 확산과 더불어 도시화와 산업화의 과정들과 연계한다. 2007년 켄덜(Kendall)에 따르면 "도시화는 근대화, 곧 산업화의 급진적인 진전과 더불어 일어났다."[3] 사회학적 비판 이론에서 근대화는 합리화의 중요한 과정과 연계된다. 한 사회 안에서 근대화가 커나갈 때 개인은 사회의 본직절인 단위인 가족이나 공동체를 대체할 만큼 훨씬 더 중요하게 된다.[4]
근대화 이론과 역사는 중국처럼 빠르게 성장하기를 갈망하는 나라를 위한 안내서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근대화는 세계사의 가장 유용한 뼈대로 제안되고 있는데, 그 까닭은 늦게 출발한 개발도상국들 가운데 하나인 “중국의 근대화는 다른 나라의 체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두는 것에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5]
전통에 지배를 받지는 않은 채 근대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사회들은 일반적으로 추상적인 원칙에 좌우되는 지배를 받는다. 전통적인 종교적 믿음과 문화적 특성들은 근대화가 장악하는 한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보통이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rugger and Hannan, p. 1–3.
- ↑ Dixon, p. 1–4
- ↑ Diana Kendall, Sociology in Our Times (2007) p. 11
- ↑ 가 나 http://www.britannica.com/EBchecked/topic/387301/modernization
- ↑ Qian Chengdan, "Constructing a New Disciplinary Framework of Modern World History Around the Theme of Modernization," Chinese Studies in History Spring 2009, Vol. 42#3 pp 7-24; in EBSCO
참고 문헌
편집- Brugger, Bill; Kate Hannan (1983). 《Modernization and revolution》. Routledge. ISBN 0-7099-0695-1.
- Dixon, Simon M. (1999). 《The modernisation of Russia, 1676-1825》.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 0-521-37961-X.
- Gavrov, S., Klyukanov, I., 2015. Modernization, Sociological Theories of. In: James D. Wright (editor-in-chief), International Encyclopedia of the Social & Behavioral Sciences, 2nd edition, Vol 15. Oxford: Elsevier. Pp. 707-713. ISBN 978008097086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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