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역
금강역(Geumgang station, 琴江驛)은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의 철도역이다.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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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괄 | |
관할 기관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지역관리단 경산관리역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 153 |
좌표 | 북위 35° 51′ 45″ 동경 128° 44′ 14″ / 북위 35.86250° 동경 128.73722° |
개업일 | 2005년 11월 1일 |
종별 | 무배치간이역 |
등급 | 3급 |
승강장수 | 2면 4선 |
거리표 | |
대구선 | |
가천 기점 4.3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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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이설 사업으로 폐역된 동촌역과 반야월역을 통합하여 2005년 11월 1일에 신설한 역이며, 대구선의 이설 개통식이 열린 역이다.
대구선 신선의 개통식이 열린 역이지만, 여객열차는 많이 정차하지 않았다. 동대구 - 포항 통근열차만 1일 2회 정차했다가, 2008년 1월 1일 자로 대구선 통근열차의 폐지와 함께 여객 취급이 중지되어 현재는 신호장으로만 이용하고 있다. 현재의 위치에서 대구선의 복선 전철화가 이루어질 예정이지만[1], 역 근처의 수요가 빈약하여 전철화 이후에도 여객 취급을 재개할지는 미정이다.
2013년에 승차권 발권업무도 중단된 후 무인역으로 전환됐으며, 이에 따라 관계자 외에는 이 역을 출입할 수 없게 됐다. 2014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됐으며, 지역 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2]
역명 유래
편집역 정보
편집금강역은 동호지구 아파트 단지들의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을 역세권으로 삼아 서 있는 역이다. 때문에 이용객이 하루에 5~10명도 안 될 정도로 적은 편이었는지라, 주로 신호 취급과 열차 교행을 담당했다. 양 방향 1일 2회씩 대구선 통근열차가 정차하였으나, 2008년 1월 1일 자로 동대구-포항 간 대구선 통근열차가 폐지되면서 여객 취급이 중지됐다. 금강역에는 아침·저녁 RH에만 통근열차가 각각 1회씩 정차했기 때문에, 대낮에는 역무원을 제외하면 역사에 아무도 없었다.
금강역 바로 앞으로는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는다.[3] 역 바로 앞으로 오는 시간 외에는 신생원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500m 이동해야 한다. 금강동 종점은 금강역 남쪽의 대구선 철로 고가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온다.
연혁
편집각주
편집- ↑ 대구선 복선 전철 사업 본격 추진《머니투데이》2008.2.14
- ↑ 시간 멈춰있던 동구 금강역 문화·복합 커뮤니티 재탄생, 《대구일보》, 2015.01.06.
- ↑ 1일 8~9회 운행하고, 다른 버스를 타려면 금강역에서 10분 이상 걸어 나가서 600~900m 떨어져 있는 신생원, 안심역코오롱하늘채, 강동중고교, 각산역 등지로 가야 한다. 그나마 618번 본선이 안심역코오롱하늘채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역사와는 도보로 좀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 ↑ 한국철도공사 제2014-013호 열차운전시행세칙, 2014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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