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인가목(Pentactina rupicola) 또는 금강국수나무금강산에만 자생하는 장미과식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금강인가목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장미목
과: 장미과
아과: 벚나무아과
족: 조팝나무족
속: 금강인가목속
종: 금강인가목
학명
Pentactina rupicola
Nakai (1917)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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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미국하버드 식물원으로 반출되어 증식되었다. 이후 1924년에는 영국 에든버러 식물원으로도 전해졌는데, 현재 하버드 식물원에서 자라던 것은 고사했다. 2012년부터는 대한민국 국립수목원에서도 기르기 시작했다.[1]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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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와 뜻은 알려져 있지 않다. '금강국수나무'라는 이름은 줄기 중심부에 심처럼 박힌 골속이 국수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졌다. 암석에 붙어서 자라며, 1m도 채 자라지 않는다.[2][1][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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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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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상식사전, 금강인가목”. 2015년 10월 14일에 확인함. 
  2. “두산백과, 금강인가목”. 2015년 10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