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누강 또는 기누가와강(鬼怒川)은 일본 혼슈를 흐르는 강이다. 간토평야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고 도네강과 합쳐진다. 총 길이는 176.7 km이고 도네강의 가장 긴 지류이다. 고대부터 많은 홍수의 원인이 되어왔다. 강은 도치기현 닛코시닛코 국립공원에 있는 기누 늪에서 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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