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프랑수아 루엘
기욤프랑수아 루엘(프랑스어: Guillaume-François Rouelle, 1703년 9월 15일 ~ 1770년 8월 3일)은 프랑스의 화학자이다.
생애
편집캉 부근의 마티외에서 출생하였다. 오를레앙 공의 의사였으며, 왕의 정원(프랑스어: Jardin du Roi)의 교수였다. 당시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화학자중 한 사람이었으며, 그의 강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그의 강의를 들었던 문하생 중에는 조제프 루이 프루스트, 앙투안 라부아지에, 니콜라 르블랑 등 이후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많았다.
이전까지의 염이라는 말은 소금의 짠 맛을 가지는 물질에 대해서 주어진 말이었으나, 그는 염을 산과 염기가 반응한 화합물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염을 처음으로 산성염, 중성염, 염기성염으로 구분하였다. 요소, 황화 수소를 발견하였으며, 황산의 탈수작용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주요저서
편집참고 문헌
편집- 化學大辭典編集委員會 편, 성용길, 김창홍 역, 《화학대사전》, 서울: 世和,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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