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음악가)
김광민(1960년 2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피아노 연주자이자, (2009년 기준으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 교수이다.
김광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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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 | 1960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 | (64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피아노 연주자, 작곡가 |
장르 | 재즈, 뉴에이지 |
악기 | 피아노 |
생애
편집네 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 중학 시절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음대 진학을 포기하고[출처 필요] 명지대학교 무역학과(現 국제통상학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1980년 동서남북이라는 프로그레시브 밴드를 결성했고,[1][2] 1981년에는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밴드 시나브로에서 활동했다.[1] 김민기, 양희은, 조동진 등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건반 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2] 1986년에 버클리 음대에 진학하여 이후 6년 동안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며 두 장의 앨범을 냈다. 한국으로 돌아온 직후 MBC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을 맡아 13년간 계속했다. 현재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공연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1]
출신 학교
편집- 명지대학교 무역학과(국제통상학과)
- 버클리 음악 대학 학사
-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석사
앨범
편집- 1집 《지구에서 온 편지》: 1991년 9월 발매
- 2집 《Shadow Of The Moon》
- 3집 《보내지 못한 편지》
- 4집 《혼자 걷는 길》
- 5집 《Time Travel (시간여행)》
- 6집 《너와 나 'YOU & I'》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다 “김광민 [재즈피아니스트, 동서남북] Kim, Kwang-Min”. 《maniadb》. 2018년 4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17일에 확인함.
- ↑ 가 나 양승준 (2017년 4월 4일). “카페서 돌발 연주… '피아노 거장'의 뒷모습 김광민 10년 만에 새 앨범 '유 앤드 아이' 발표”. 《한국일보》. 2018년 8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