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기업인)

김동철(영어: Kim Dong Chul, 1953년~)은 미국의 기업인이다.

김동철
Kim Dong Chul
신상정보
출생1953년(70–7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미국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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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그는 1980년에 미국으로 이주한 뒤 침례교 목사가 된 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며,[1][2]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정착했다.[3][4][5][6][7][8]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입국한 그는 간첩 활동을 하다가 2015년 10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 의해 구속된 뒤 2018년 5월 9일에 풀려났다.[9][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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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oe, Sang-Hun (2019년 8월 9일). “Missionary, Businessman, Prisoner, Spy: An American's Odyssey in North Korea”. 《The New York Times》. 
  2. Ivan Watson, Yuli Yang & Zahra Ullah, North Korea detains US citizen as tensions rise, CNN (April 24, 2017).
  3. Brian Murphy (2016년 3월 25일). “North Korea displays detainee identified as American accused of spying”. 《Washington Post》. 2016년 3월 25일에 확인함. 
  4. “US man Kim Dong Chul 'admits stealing North Korea secrets'. BBC News. 2016년 3월 25일. 2016년 3월 25일에 확인함. 
  5. “Man Detained in North Korea Confesses to Spying for South”. 《The New York Times》. 2016년 3월 26일. 2016년 3월 25일에 확인함. 
  6. Ripley, Will (2016년 3월 25일). “North Korean official: Korean-American confessed to espionage charges”. CNN. 2016년 3월 25일에 확인함. 
  7. Kim, Jack; Pearson, James (2016년 3월 25일). “Korean-American in North Korea confesses to stealing secrets: media”. 《Reuters》. 2016년 3월 25일에 확인함. 
  8. “Defector: Korean-American Detained in N. Korea Was Pastor”. Voice of America. 2016년 1월 12일. 2016년 1월 23일에 확인함. 
  9. Ji, Dagyum (2019년 7월 29일). “Prisoner number 429: Kim Dong-chul's three-year detention in North Korea”. 《NK News》 (미국 영어). 2019년 7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5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