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환(金得煥 1961년 7월 9일[1]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의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광주대동고등학교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이상호 MBC 기자에 관련한 재판 및 김승연 한화회장 폭행사건을 담당했다.

주요 담당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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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카드 대주주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사건
  • 이상호 MBC기자의 X파일 보도 사건
무죄를 선고하였다.
집행 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하였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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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득환”. 엠파스 인물검색. 2007년 11월 10일에 확인함. 
  2. “김승연-정몽구 사회봉사 판결 '상반'된 까닭은?”. 대한방송. 2007년 9월 11일.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1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