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
김리(영어: Gimli)는 소린의 12가신 글로인의 아들이다. 계보로는 두린 가문에 속했다.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형성된 반지원정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아라고른과 레골라스 두 사람과 주로 활동을 했는데 모리아 내부, 헬름 협곡 등의 장소에서 격전을 벌였다.
김리 Giml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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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땅》의 등장인물 | |
창작자 | J. R. R. 톨킨 |
정보 | |
종족 | 난쟁이 |
성별 | 남자 |
부모 | 글로인 |
보통의 경우 신다르 요정과 난쟁이는 서로 대립적인 편이였으나 레골라스와 우정을 나눴다. 또한 2차 반지전쟁 이후 드워프들을 이끌고 파괴된 미나스 티리스의 성문을 미스릴로 주조한다.
“ | 내가 저 귀쫑긋 요정이 들어가는 죽음의 문에 강력한 난쟁이가 못 들어가겠어? | ” |
— 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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