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숨
대한민국의 소설가
김숨(1974년~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김수진이다.[1]
김숨 | |
---|---|
작가 정보 | |
출생 | 1974년 울산광역시 |
직업 | 소설가 |
학력 |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
수상 | 1998 문학동네 신인상 2006년 대산창작기금 소설부문 2012년 허균 문학작가상 2013년 58회 현대문학상 2015년 39회 이상문학상 |
연보
편집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으로 <투견>, <침대>, <간과 쓸개>, 장편소설로 <백치들>, <철>,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물>, <노란 개를 버리러>가 있으며, 2006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허균문학작가상(2012), 현대문학상(2013), 대산문학상(2013), 이상문학상(2015)을 수상했다. 현재 ‘작업’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수상 경력
편집- 2012년 허균 문학작가상 - 〈노란개를 버리러〉[2]
작품목록
편집장편소설
편집- 2006년 첫 번째 장편소설 <백치들> (랜덤하우스코리아) 출간[4]
- 2008년 두 번째 장편소설 <철> (문학과지성사) 출간.[5]
- 2009년 세 번째 장편소설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문학과지성사) 출간.
- 2010년 네 번째 장편소설 <물> (자음과모음) 출간.[6]
- 2011년 다섯 번째 장편소설 <노란 개를 버리러> (문학동네) 출간.[7]
- 2013년 여섯 번째 장편소설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현대문학) 출간.
- 2015년 일곱 번째 장편소설 <바느질하는 여자> (문학과지성사) 출간.
- 2016년 여덟 번째 장편소설 <L의 운동화> (민음사) 출간.
- 2016년 아홉 번째 장편소설 <한 명> (현대문학) 출간.
- 2017년 열 번째 장편소설 (편지소설) <너는 너로 살고 있니> (마음산책) 출간.
- 2018년 열한 번째 장편소설 <흐르는 편지> (현대문학) 출간.
- 2018년 열두 번째, 열세 번째 장편소설 (일본군'위안부'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증언소설)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이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현대문학) 출간.
소설집
편집각주
편집- ↑ 허연 (2012년 5월 31일). “유명문인들의 본명 왠지 낯서네”. 매일경제. 2012년 10월 15일에 확인함.
이 밖에도 서하진(서덕순), 전경린(안애금), 권지예(권예지), 김숨, 김이설(김지연) 등 작가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 ↑ 조상원 (2012년 10월 8일). “허균 문학작가상에 김숨 “선양사업 지속 위해 좋은 글쓰기 매진””. 강원일보. 2012년 10월 15일에 확인함.
지난 6일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열린 `제7회 허균 문학작가상 시상식'에서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한 김 숨(38·사진)작가는 “훌륭한 작가들이 많은데 제가 수상하면 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임이 있었지만 앞으로 더 좋은 작가가 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강원일보사와 (사)교산·난설헌선양회는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노란개를 버리러'의 저자 김숨 작가에게 순금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 “‘현대문학상’ 이근화·김숨씨 수상”. 2012년 11월 26일. 2012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이순녀 (2006년 9월 29일). “첫 장편소설 ‘백치들’ 펴낸 김숨”. 《서울신문》. 2018년 12월 6일에 확인함.
- ↑ “한국일보 2009년 11월 1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한국일보 2010년 4월 2일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노란개' 국민일보 2011년 10월 21일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연합뉴스 2007년 5월 15일자.”.
- ↑ “주간 한국 2011년 3월 4일자, 간과 쓸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참고자료
편집- 이 문서는 한국문학번역원 도서관 <2012 작가소개자료 제작 사업>을 통해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