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축구인)

대한민국의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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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1969년 10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지도자이다. 과거 김용갑(金龍甲)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김호영으로 개명하였다. 현재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으로 재직중이다.

김호영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Kim Ho-young
출생일 1969년 10월 29일(1969-10-29)(55세)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1]
171cm
포지션 감독 (과거 미드필더)
청소년 구단 기록
1984-1986
1987-1990
금호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1-1995
1996-1999
일화 천마
전북 현대 다이노스
024 0(1)
054 (12)
지도자 기록
2002-2003
2004-2005
2006
2007-2008
2010-2012
2013
2015-2016
2020
2020
2021
대한민국 U-17 (수석코치)
대한민국 U-20 (코치)
FC 서울 (코치)
FC 서울 2군 (코치)
광저우 헝다 (수석코치)
강원 FC
동국대학교
FC 서울 (수석 코치)
FC 서울 (감독 대행)
광주 FC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3년 12월 2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3년 12월 21일 기준임.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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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일화 천마에서 프로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하였다. 당시 일화 천마미드필더진은 신태용, 고정운, 박남열 등의 진용을 갖추고 있었고 김호영은 백업 미드필더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5시즌 간 일화에서 36경기 출장에 그친 그는, 1996년 전북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료는 0원, 연봉 2,280만원에 불과한 조건이었다. 하지만 창단 2년차로 미드필더진이 약했던 전북에서 그는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출장하였고, 공격력을 선보이며 1996년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 등, 총 9골 5도움의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후 전북에서 4년 간 활약한 그는 1999년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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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그리고 FC 서울에서 지도자로 한솥밥을 먹었던 이장수 감독이 광저우 헝다의 감독이 되자 사단의 일원이 되어 수석코치를 역임하였다.[2]

2013년 8월 14일 강원 FC는 제4대 감독으로 김용갑을 선임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3]

2015년 동국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20년 6월 19일, FC 서울의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20년 7월 30일, FC 서울의 감독대행이 되었고 8월 4일 공식 선임되었다. 하지만 2020년 9월 24일, FC 서울의 감독대행을 자진 사퇴하였다.

2021시즌을 앞두고 광주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하지만 강등이 확정이 되자 시즌 종료후 광주와의 계약을 해지 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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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랑스러운 향우 - 김용갑 동국대학교 축구부 감독
  2. “위원석의 하프타임 - 신태용 vs 김용갑, 지도자의 다른 두가지길”. 스포츠서울. 2011년 10월 18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김종국 (2013년 8월 14일). “강원, 김용갑 신임 감독 선임”. 마이데일리.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8월 1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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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김학범
제4대 강원 FC 감독
2013
후임
아르투르 베르나르지스
전임
  최용수
  FC 서울 감독 대행
2020 시즌
후임
  박혁순 (감독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