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탁
은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마라톤이다
김원탁(金元卓[1], 1964년 7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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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지 | 1984 제주도 북제주군 | |||
키 | 171cm | |||
몸무게 | 56kg | |||
스포츠 | ||||
국가 | 대한민국 | |||
종목 | 육상 | |||
세부종목 | 마라톤 | |||
소속팀 | 동양나이론 | |||
최고기록 | ||||
마라톤 | 2시간 11분 38초(1990) | |||
생애
편집북제주군 구좌읍 상도리에서 김두윤과 이유생의 4남 4녀 중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2] 1978년 세화중학교 재학 시절에 육상에 입문했고, 1980년 한림공업고등학교로 진학헸다가 1981년 세화고로 전학가 그 학교를 졸업했다.[3]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정선만, 손미정과 함께 올림픽 성화 점화를 맡았다. 이후 마라톤 종목에서 18위를 기록했다.
1990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였다.
기록
편집경기 기록
편집대한민국의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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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유니버시아드 | 유고슬라비아 자그레브 | 7위 | 마라톤 | 2:28:45 |
1988 | 올림픽 | 대한민국 서울 | 18위 | 마라톤 | 2:15:44 |
1990 | 아시안 게임 |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 1위 | 마라톤 | 2:12:56 |
1991 | 세계 선수권 대회 | 일본 도쿄 | 19위 | 마라톤 | 2:21:16 |
각주
편집- ↑ “金元卓 대회신 우승 전국 마라톤”. 동아일보. 1985년 11월 4일.
- ↑ ““해냈구나”…고향제주 축제분위기/김원탁선수 북경마라톤우승에 환호성”. 동아일보. 1990년 10월 1일.
- ↑ 좌승훈 (2003년 10월 26일). “"영광의 마침표는 내가 찍는다"”. 제주투데이.
외부 링크
편집- (영어) 김원탁 - 국제 육상 경기 연맹
- (영어) 김원탁 - Sports-Refer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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