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미(1982년 4월 23일~ )는 2010년 아시안 게임 여자 10m 공기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사격 선수이다.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