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배 (육상 선수)
대한민국의 체육인
김은배(金恩培, 1907년[2] ~ 1980년 3월 6일[3])는 일제강점기의 육상 선수이었고, 대한민국의 체육인이다. 1932년 하계 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에 출전하여 2시간 37분 28초로 6위를 기록하였다. 195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육상 선수단의 감독으로 활동했다. 1932년 올림픽에 출전할 당시 일본식 이름은 '긴 온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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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일 | 1907년 | |||
출생지 | 대한제국 한성부 | |||
사망일 | 1980년 3월 6일 | |||
사망지 | 대한민국 인천직할시 남구 | |||
학력 | 양정고등보통학교 졸업[1]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 경제학과 졸업[1] |
1932년 하계 올림픽 일장기 말소사건
편집1932년 하계 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에서 6위에 입상한 소식을 보도한 동아일보에서 일장기를 지운 최초 일장기 말소사건이 일어났다.[4][5]
각주
편집- ↑ 가 나 김은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1], 체육학대사전 [2]에는 1907년생, SR/Olympic Sports [3] Archived 2012년 1월 31일 - 웨이백 머신에는 1913년생으로 되어 있으며, 1980년의 부음 기사 [4]에는 향년 70세로 기록되어 있다.
- ↑ “東亞마라톤 첫우승 金恩培옹 별세”. 동아일보. 1980년 3월 7일.
- ↑ 일장기 삭제사건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서울 근대공간),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 ↑ 32년 LA올림픽 마라톤 보도도 일장기 지워 동아일보 2007-04-02
외부 링크
편집- (영어) “Onbai Kin”. SR/Olympic Sports. 2012년 1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7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