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1964년)
김종석(金鍾碩, 1964년 7월 15일 ~ )은 前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였다. 현재는 부산중학교 야구부 감독이며, 아들은 KIA 타이거즈의 투수 김대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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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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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64년 7월 15일 | (60세)|||
출신지 | 부산광역시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좌투좌타 | |||
수비 위치 | 투수 | |||
프로 입단 연도 | 1987년 | |||
드래프트 순위 | 1987년 1차 1순위(롯데 자이언츠) | |||
첫 출장 | KBO / 1987년 | |||
마지막 경기 | KBO / 1993년 | |||
계약금 | 2,700만 원 | |||
경력 | ||||
선수 경력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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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거쳐 1987년 3월 계약금 2,700만원, 연봉 1,200만원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부산고등학교 시절에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개장 기념으로 열렸던 우수고교 초청대회 결승전에서 경북고등학교의 류중일에게 개장 1호 홈런을 허용한 이력이 있다.[1] 1987년 데뷔 때 첫 승을 기록한 이후 그 해 4월 19일부터 1991년 8월 17일까지 무려 16연패를 당했다.[2] 이 연패 기록은 2011년 7월 21일의 넥센-LG전에서 심수창이 17연패를 기록하면서 깨졌다.
한편, 중학교(부산중)(당시 초량중) 재학 당시 에이스로 활약하는 등[3] 랭킹 1위이자 고교 시절 고교 좌완 랭킹 1위를 독주했고 경남고 진학 확정 뒤 동계훈련 후 부산고로 돌아갈 당시 중앙 일간지의 양교에 스카우트 분쟁으로 이름이 올랐으나 고등학교 3학년(82년) 당시 대부분의 경기를 던지던 혹사 탓인지[4] 대학 졸업(87년) 후 롯데에서 쓸쓸히 퇴장했다.
각주
편집- ↑ 류중일 감독, 손주인-강명구에게 특별한 선물 - 매일경제
- ↑ 심수창 "LG 떠나며 많이 울었다" - 아시아경제
- ↑ 김응숙 (1982년 5월 30일). “"青龍旗(청룡기)는 우리의 것" -------전국 中(중)-高(고)야구 선수권‥‥각팀 戰力(전력) ①”. 조선일보. 2022년 5월 8일에 확인함.
- ↑ 김학순 (1982년 9월 30일). “혹사당하는 高校野球(고교야구) 에이스들”. 경향신문. 2022년 5월 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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