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대한민국 앵커, 아나운서

김주하(金柱夏, 1973년 7월 29일 ~ )는 대한민국앵커이다.

김주하
주하
출생1973년 7월 29일(1973-07-29)(5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거주지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성별여성
경력MBC 앵커 (2000년 ~ 2006년)
직업앵커
소속MBN (특임이사)
현직MBN 특임이사 (2015년 ~)
종교개신교
부모어머니
자녀슬하 1남 1녀
웹사이트김주하 - X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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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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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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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1월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00년 10월까지 MBC 뉴스 굿모닝코리아, MBC 아침뉴스 2000, 평일 뉴스&정보 피자의 아침 1, 2부 등의 보도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MBC 표준 FM의 매시 정시 시보자를 맡았다.[1] 2000년 10월 30일부터는 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여자앵커로 활동하였다.[2] 앵커 진행 중 2004년 6월에는 아나운서국 소속 아나운서에서 6년 7개월만에 그만두고 이듬해, 당시 취미는 그림그리기였다. 사내 직종(보도국 기자) 전환을 통해, 사내 기자 시험에 합격, 보도국 소속 기자로 직종 전환 후 전직하였다. 이후 출산 휴가문제로 2006년 3월 3일 결국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2007년 3월 17일 정확히 1년 만에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단독 앵커로 발탁되었다. 이후 1년여간을 진행해오다가, 2008년 3월 24일부터는 육아문제와 관련한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MBC 뉴스 24로 진행을 옮겨서 단독 진행하였으나, 2011년 12월 7일의 둘째 아이의 출산 준비를 목적으로 2011년 11월 18일 진행을 끝으로 하차하였고,[3] 이후 2013년 8월 19일부터 MBC 3시 뉴스MBC 3시 경제뉴스로 타이틀을 환원하면서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하였다. 2015년 6월 말 까지 MBC 보도국 소속 기자에서 퇴사하다가 이듬 해 같은 날 7월 1일부터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MBN (매일방송) 방송국에서 이직하여 정식으로 출근하기 시작하였다.[4]

결혼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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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남편 강필구는 1971년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조지워싱턴대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맥쿼리증권 영업부 이사로 일하다 지난 2004년 김주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다 알게 됐으며,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나 김주하는 남편이 불륜을 일삼고 목을 조른 혐의 등을 이유로 2013년 9월 이혼 소송을 냈다. 결국 남편 강필구는 2014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김주하는 이혼 소송을 낸 지 2년 9개월 만인 2016년 6월 26일 법원에서 이혼 확정 판결을 받았다.[5][6] 한편 강필구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로, 김주하와 송대관친척 관계가 되었으나 이혼과 함께 송대관과의 친척 관계도 해소되었다.[7]

진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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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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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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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2017년) - 뉴스 아나운서 역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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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2007년) ISBN 9788925510118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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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나운서국에서 보도국 기자로 전직 후에도 2006년 까지 계속 내보내며 송출했다.
  2. 첫 여자앵커 진행시 이름은 부르지 못했고 주요 소식을 전했음
  3. MBC 뉴스 24 2011년 11월 18일 클로징 멘트 참조
  4. “김주하 전 MBC 앵커, MBN 메인 뉴스 진행”. 《뉴시스》. 2015년 6월 21일. 2016년 1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2월 2일에 확인함. 
  5. 김주하, “남편에게 10억여원 줘라” 이혼 남편 누구? ‘송대관 처조카’ 서울신문. 2016년 2월 23일
  6. 김주하 앵커, 소송낸 지 2년 9개월만에 이혼 확정 조선일보. 2016년 6월 26일
  7. 김주하-송대관, 알고보니 ‘한때’ 친척? 지금은 아닌 이유는 Archived 2021년 5월 9일 - 웨이백 머신 시사위크. 2016년 1월 26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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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MBN뉴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