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묘련사 지장보살본원경
김해 묘련사 지장보살본원경(金海 妙蓮寺 地藏菩薩本願經)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묘련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경이다. 2019년 8월 1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53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653호 (2019년 8월 1일 지정) |
---|---|
수량 | 3권 1책 |
소유 | 대한불교조계종 묘련사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659-27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지장보살본원경」은 아미타불의 원력에 의해 서방 극락정토로 왕생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로서 염불신앙의 핵심이 요약되어 있다. 이 책은 '1558년'이라는 명확한 간행 기록(刊記)과 시주자들이 수록되어 있고, 인출 및 보관상태가 양호한 책으로 1558년에 황해도 석두사에서 개판(開板)하였다는 내용이 확인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 가 나 경상남도 고시 제2019-281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9-08-01
참고 문헌
편집- 김해 묘련사 지장보살본원경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