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원지리 고분군
김해 원지리 고분군(金海 元支里 古墳群)은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에 있는, 김해 지역에서 봉분이 가장 큰 고총고분이다. 2018년 5월 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90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290호 (2018년 5월 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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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035m2 |
시대 | 가야 |
소유 | 이ㅇㅇ 외 |
관리 | 김해시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 산2-2 외 |
좌표 | 북위 35° 15′ 00″ 동경 128° 50′ 34″ / 북위 35.25000° 동경 128.842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김해 원지리 고분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김해 지역에서 봉분이 가장 큰 고총고분으로 알려져 있다.[1]
원지리 3호 고분의 발굴조사 결과, 금관가야 후기(6세기 전반)의 대형 고분으로 확인되었으며, 내부주체 역시 김해지역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횡구식 석실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금관가야의 전성기 고분군(3~5세기)은 다수 확인되었으나 가야 쇠퇴기인 금관가야 후기(6세기 전반)의 고분군은 희소하다.[1]
김해 원지리 고분군은 가야 쇠퇴기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이므로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경상남도고시제2018-148호,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05-03
참고 문헌
편집- 김해 원지리 고분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