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1973년 1월 1일 ~ )는 전 KBO 리그 해태 타이거즈의 포수, 배우이다.
1992년에 입단하였다. 부상으로 조기 은퇴했다.
이후 모델 일을 하다가 2011년에 신영웅이라는 예명으로 성인 영화 배우가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