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축구 선수)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김형진(金炯進, 1993년 12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경남 FC에서 수비수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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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출생일 | 1993년 12월 20일 | (30세)|||||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출처 필요] | |||||
키 | 185cm | |||||
포지션 | 중앙 수비수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경남 FC | |||||
청소년 구단 기록 | ||||||
2009-2011 | 용호고등학교 | |||||
대학팀 기록 | ||||||
연도 | 팀 | 출전 | (득점) | |||
2012-2015 | 배재대학교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16 2017-2023 2024- |
대전 시티즌 FC 안양 경남 FC | 16 (0)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7년 1월 23일 기준임. |
구단 경력
편집대전 시티즌
편집2016년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14경기에 출전했다
FC 안양
편집2016 시즌 종료 후 자신의 고향팀인 FC 안양과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도 FC 안양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며 특히 2019년 K리그2에서는 리그 31경기에 출전하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고 2021년 K리그2에서는 서울 이랜드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통산 125경기를 출전하며 종전 김원민의 최다 출전 기록인 124경기를 뛰어넘어 안양 소속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1]
그리고 2021 시즌에서 안양의 창단 첫 정규리그 2위 및 2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고 2022년 K리그2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5라운드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음에도[2]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을 거친 뒤[3] 경남 FC와의 리그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며 팀의 통산 3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경남과 0-0으로 비겼지만 정규리그 순위에서 경남을 앞서며 리그 최종 3위로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홈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0-0 무승부로 선전했지만 수원 원정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1-1로 맞서 있던 상황에서 오현규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으며 창단 첫 K리그1 승격에는 실패했다.[4]
수상
편집구단
편집각주
편집- ↑ 임기환 (2023년 1월 11일). “'최다 출전 기록' 김형진, "안양은 나의 팀... 올 시즌 꼭 승격 기쁨 누리도록 하겠다"”. 베스트11.
- ↑ 정민수 (2023년 3월 16일). “FC안양, 부산 꺾고 리그 선두 도약”. 경기신문.
- ↑ 장보인 (2023년 2월 17일). “부상 털어낸 '안양맨' 김형진 "어느 시즌보다 간절함 크다"”. 연합뉴스.
- ↑ 김형욱 (2022년 10월 29일). “오현규 연장 후반 극장골… 수원 삼성, FC안양 2-1로 꺾고 K리그1 잔류”.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