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동
김호동(金浩東[1], 1954년 11월 20일[2]~)은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로 중앙아시아의 역사에 대한 연구 업적을 남겼다.
김호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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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8년 5월 8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 (86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학문적 배경 | |
학력 | 서울대학교(학사) 하버드 대학교(박사) |
학문적 활동 | |
분야 | 역사 |
하위 분야 | 동아시아사 |
약력
편집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1860~70년대 신장의 무슬림 봉기에 대한 박사논문으로 내륙아시아 및 알타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중앙유라시아연구소 소장,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와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
편집중앙유라시아사 분야의 전문가로 주요 1차 사료의 역주서를 다수 펴냈다.
저서
편집- 《근대 중앙아시아의 혁명과 좌절》(1999)
- 영역본 Holy War in China(2004, Stanford Univ. Press)
- 《동방 기독교와 동서문명》(2002)
- 《몽골제국과 고려》(2007)
- 《황하에서 천산까지》(1999)
- 《유라시아 천년을 가다》(공저, 2002)
-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2010)
-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2015)
각주
편집- ↑ 김태식 (2005년 11월 1일). “몽골제국사 '칸의 후예들' 완역”. 연합뉴스. 2017년 4월 10일에 확인함.
- ↑ “김호동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2017년 4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