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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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는 농어목 까나리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15-20cm이며 몸이 가늘고 길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비스듬히 뻗는 153개의 주름이 있다. 등은 회갈색, 배는 은백색이다. 연안의 모래 바닥에 살다가 천적이 오면 모래 속에 숨는다. 밤에도 모래 속으로 들어가며 수온이 19°C를 넘으면 모래 속에서 여름잠을 잔다. 수온이 17°C 이하로 내려가면 모래에서 나와 활동한다. 산란기는 겨울이며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한국과 일본·알래스카·시베리아 남쪽·미국 등지에 분포한다. 건제품이나 젓갈을 만들어 먹는다.
까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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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상목: | 극기상목 |
(미분류): | 에우페르카리아류 |
목: | 통구멍목 |
과: | 까나리과 |
속: | 까나리속 |
종: | 까나리 |
학명 | |
Ammodytes personatus | |
Girard, 1856 |
대한민국 서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까나리는 동해에서는 양미리라고 불리지만, 실제 양미리(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는 까나리와 다른 물고기 종류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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