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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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딴"은 199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액션 영화이다.
꼭지딴 Ggok-Ji-Dd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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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영남 |
각본 | 지상학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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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3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줄거리
편집혜지(최진실 분), 세민(정보석 분), 영석(박진성 분)은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형제처럼 지내던 사이였다. 혜지는 부잣집에 입양되고, 세민은 엄마를 찾기 위해 고아원을 나온다. 그로부터 16년이 흐른 뒤 세 사람은 각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혜지는 기자가 되었고, 세민은 사람은 해치지 않으면서 부정한 재물을 훔쳐내는 의적 '도깨비'가 되었다. 한편 고학으로 대학을 수석 졸업한 영석은 사법시험 중 마지막 면접시험을 며칠 남겨둔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다. 그후 영석은 행려병자, 거지, 저능아 등을 모아 돌보며 살아간다. 그런 영석에게 거지왕초라는 뜻의 '꼭지딴'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혜지는 우연히 화제의 인물 '꼭지딴' 취재를 맡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두 사람은 한 눈에 그리고 그리던 옛 친구임을 알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또한 아버지 김 회장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 혜지는 그곳에서 보석을 노리고 잠입한 세민과의 만남에 깜짝 놀란다. 그야말로 십육년만에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이후 세 사람은 마약 밀매 사건에 연루되고 영석은 혜지와 세민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는다.[1]
캐스팅
편집기타
편집각주
편집- ↑ 고아원 세친구들의 우정 꼭지딴. 한겨레신문. 1997년 12월 18일.
- ↑ 액션映畵(영화)「꼭지딴」主演(주연) 崔(최)진실"21年(연) 익은 5월 딸기꽃". 경향신문. 1990년 4월 27일.
- ↑ 김양삼. 영화배우 鄭普碩(정보석)"영화계寶石(보석)"꿈안고 화려한 등장. 경향신문. 1990년 7월 27일.
- ↑ 유인경 (1990년 5월 11일). “KBS 사태餘波(여파) "開店休業(개점휴업)"연예인들 近況(근황)”. 경향신문. 2016년 5월 16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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