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이
꽃받이는 지치과의 한·두해살이풀이다. 나도꽃마리, 꽃바지라고도 부른다.
꽃받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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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이 꽃(2009년 5월, 광주광역시 상록공원)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과: | 지치과 |
속: | 꽃받이속 |
종: | 꽃받이 |
학명 | |
Bothriospermum tenellum | |
(Hornem.) Fisch. & C.A.Mey. (1835) |
생태
편집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 높이는 3~50센티미터에 이른다. 줄기가 많이 갈라지고 비스듬히 땅을 기며 잔털이 빽빽하게 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방석 모양으로 뭉쳐난다.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긴둥근꼴이고 길이 2~3센티미터, 너비 1~2센티미터쯤 되며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9월에 피는데 지름 2-3밀리미터쯤 되며 연한 하늘색이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 전체적으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며 긴 털이 난다. 열매는 네 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조그맣고 혹같은 돌기가 촘촘하게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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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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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옆에서 본 모습
참고 문헌
편집- 고경식; 김윤식 (1988). 《원색한국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 이동혁 (2007).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도서출판 이비컴. ISBN 978-89-89484-57-8.
- 풀베개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꽃받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한국잡초학회 잡초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