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면
낙서면(洛西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의령군의 면이다. 의령군에서 동북쪽으로 30.7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합천군 청덕면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지로 단옥수수와 단감이 유명하여 전국에서 각광 받고 있다.[1]
낙서면 洛西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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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Nakseo-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의령군 |
행정 구역 | 26반 |
법정리 | 6리 |
관청 소재지 | 의령군 낙서면 낙서로 509-3 |
지리 | |
면적 | 23.44 km2 |
인문 | |
인구 | 735명(2022년 3월) |
세대 | 470세대 |
인구 밀도 | 31.36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의령군 낙서면 행정복지센터 |
연혁
편집남북국 시대에는 신이현에 속했던 지역으로서 제35대 경덕왕 때 의상현(宜桑縣)으로 개명하였고 강양군(江陽郡 :지금의 합천군)의 속현이었다. 낙동강의 서쪽 지역이라서 낙서란 지명을 썼다고 하는데 고려 공민왕(1389 ~ 1392년)에 의령현에 편입된 이후 전혀 변동이 없었다. 1895년 고종 32년 합천군에 있다가 1914년 의령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렀다.[2]
행정 구역
편집- 내제리
- 아근리
- 전화리
- 정곡리
- 율산리
- 여의리
교육
편집- 낙서초등학교
- 정동분교장 (폐교) : 現 낙서초등학교 위치 (정곡리)
문화재
편집각주
편집- ↑ “낙서면의 지역특성”. 2023년 12월 3일에 확인함.
- ↑ “낙서면의 연혁”. 2023년 12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