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출입사무소
남북출입사무소(南北出入事務所)는 철도 및 도로를 이용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출입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통일부의 소속기관이었다. 2012년 9월 27일에 발족하였으며,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에 위치했다. 소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2]
남북출입사무소 | |
설립일 | 2003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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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일 | 2023년 9월 8일 |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
직원 수 | 30명[1] |
상급기관 | 대한민국 통일부 |
2023년 9월 8일, 남북관계관리단으로 통폐합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직무
편집- 남북한간 철도 및 도로 운영에 관한 사항의 총괄·기획 및 조정
- 남북한간의 출입과 관련된 각종 제도의 수립 및 개선
- 남북한간 출입계획의 접수, 출입의 확인 및 통보
- 남북한간 왕래, 수송장비 운행 및 물자의 반출·반입 등의 승인에 대한 신청서의 접수
- 남북한간 왕래, 수송장비 운행 및 물자의 반출·반입 등의 승인 여부에 대한 확인
- 남북한 주민의 방문증명서 재발급
- 남북출입시설 안의 출입통제 및 보안에 관한 사항
- 남북한간 열차 및 차량운행과 관련된 북한과의 협의 및 연락에 관한 사항
- 남북한간 출입에 따른 긴급상황의 처리에 관한 사항
- 남북한간 출입장소 및 관련 시설·장비의 설치·관리 및 운영
- 남북한간 출입과 관련되는 관계 기관과의 협조에 관한 사항
- 남북한간 출입장소 안의 행사지원에 관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