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원
남충원(南忠元, ? ~ ?)은 조선 시대 중기의 문관 관료 겸 정치인이고, 본관은 고성(固城)이며, 아버지는 판결사(判決事)를 지낸 남득정(南得正)이다.
생애
편집덕흥군 이초의 사위이자 명종의 이복 조카사위이며 선조의 이복 매제이기도 한 그는 선조 임금 때 음서로 천거되어 감찰(監察)을 역임[1]하였고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청양현감(靑陽縣監)으로 재임 당시 일본군대에게 잡혀 포로로 일본으로 끌려갔다.[2] 1601년(선조 34) 일본과 강화를 맺고 그해 풀려났다.
가족관계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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