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근

임꺽정을 잡아 처형한 조선의 무신

남치근(南致勤, ? ~ 1570년)은 조선무신이다. 자는 근지이며, 본관은 의령이다. 중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병마절도사, 동지중추부사를 지내고 명종왜구의 침입을 막지 못한 제주 목사 김충렬의 후임 목사가 되어 이를 격퇴하였다. 1560년에는 한성부 판윤에 승진하였으며, 이 해 경기, 황해, 평안 3도 토포사가 되었다. 1562년에는 황해도의 의적 임꺽정을 잡았다

남치근
南致勤
로마자 표기Nam Chi-geun
출생?
사망1570년
성별남성
국적조선
경력병마절도사, 동지중추부사, 한성부 판윤, 경기, 황해, 평안 3도 토포사
직업무신

남치근은 선조3년 1570년에 향년 73세 나이로 사망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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