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南海 洗心寺 金銅如來立像)은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세심사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불상이다. 2017년 1월 5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00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600호 (2017년 1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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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시대 | 남북국 시대 |
소유 | 남해 세심사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흥선로 767-28 (창선면) |
좌표 | 북위 34° 53′ 05″ 동경 128° 02′ 51″ / 북위 34.88472° 동경 128.047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알맞은 신체비례와 도드라진 U자형의 옷주름, 귀꽃과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된 대좌, 오른손을 내리고 왼손을 올린 좌우가 바뀐 수인 등이 특징이다.[1]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의 제작시기는 장식화 경향이 뚜렷해지는 9세기의 작품으로 판단되며 광배가 없어졌고 얼굴은 많이 마모되었지만 통일신라의 시대적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불상이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경상남도 고시 제2017-1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7-01-05
참고 자료
편집-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