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기》(內亂記, 라틴어: Commentarii de Bello Civili)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9년에 루비콘강을 건넌 후 폼페이우스가 이끄는 원로원 세력과 벌인 전쟁 경과를 서술한 책이다. 알렉산드리아 전쟁이 시작하는 부분에서 끝이 난다. 이후의 이야기는 《알렉산드리아 전기》, 《아프리카 전기》, 《히스파니아 전기》에서 다룬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