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태샤 리처드슨
영국의 배우 (1963–2009)
너태샤 제인 리처드슨(영어:Natasha Jane Richardson, 1963년 5월 11일 ~ 2009년 3월 18일)은 잉글랜드의 배우이다. 첫 영화 출연작은 1968년 《차지 오브 더 라이트 브리게이드》이며, 1986년 영화 《고딕》의 메리 셸리의 역할로 영화계에 정식 데뷔했다.
| 너태샤 리처드슨 Natasha Richardson | |
|---|---|
 1999년 모습[1] | |
| 본명 | 너태샤 제인 리처드슨 Natasha Jane Richardson |
| 출생 | 1963년 5월 11일 잉글랜드 런던 말리번 |
| 사망 | 2009년 3월 18일(45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
| 국적 | 영국 미국 |
| 다른 이름 | 나타샤 리처드슨 |
| 활동 기간 | 1968-2009 |
| 부모 | 토니 리처드슨(아버지) 버네사 레드그레이브(어머니) |
| 배우자 | 로버트 폭스(1990-1992; 이혼) 리엄 니슨(1994-2009) |
| 자녀 | 미할 리처드슨 외 1 |
사망
편집2009년 3월 16일 캐나다 퀘벡주에서 스키 레슨을 받다가 사고가 났으며, 18일에 숨을 거두었다.[2] 사망 원인은 뇌진탕으로 인한 뇌출혈이었다.[3] 유족들은 그녀의 죽음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환자를 위하는데 써달라며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다.[4] 22일 그녀의 장례식이 뉴욕주 밀브룩의 성 베드로 성공회 교회(St. Peter's Episcopal Church)에서 열렸으며 근처 교회 묘지에 묻혔다.[5]
출연 작품
편집- 1968년 차지 오브 더 라이트 브리게이드
- 1986년 고딕
- 1987년 어 먼스 인 더 컨트리 (A Month in the Country)
- 1988년 패티 허스트 (Patty Hearst)
- 1989년 멸망의 창조
- 1990년 시녀 이야기, 베니스의 열정 (The Comfort of Strangers)
- 1991년 사랑의 꿈 (The Favour, the Watch and the Very Big Fish)
- 1992년 한밤의 침입자
- 1994년 아일랜드의 연풍, 넬
- 1998년 페어런트 트랩
- 2001년 첼시 호텔 (Chelsea Walls), 블로우 드라이
- 2002년 리노의 하룻밤 (Waking Up in Reno), 러브 인 맨하탄 (캐럴라인 레인 역)
- 2005년 화이트 카운티스, 어사일럼 (Asylum)
- 2007년 이브닝
- 2008년 와일드 차일드
- 2010년 와일디스트 드림 (The Wildest Dream)
수상
편집- 1998년 제52회 토니상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각주
편집- ↑ “Natasha Richardson”. 2009년 2월 19일. 2024년 1월 24일에 확인함.
- ↑ “영국 배우 나타샤 리차드슨, 스키 사고로 사망”. 《한국경제》. 2009년 3월 23일에 확인함.
- ↑ “나타샤 리차드슨, 사망원인은 '뇌진탕으로 인한 뇌출혈'”. 《마이데일리》. 2009년 3월 23일에 확인함.
- ↑ 임이랑 (2009년 3월 26일). “'스키사고 사망' 나타샤 리처드슨, 장기기증 '선행'”. 《마이데일리》. 2009년 3월 27일에 확인함.
- ↑ MICHAEL HILL (2009년 3월 22일). “Natasha Richardson buried near upstate NY home”. 《YAHOO! NEWS》. 2009년 3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3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너태샤 리처드슨 - 인터넷 브로드웨이 데이터베이스
- (영어) 너태샤 리처드슨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너태샤 리처드슨 – 올무비
- (영어) 너태샤 리처드슨 - 파인드 어 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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